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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자살한 광주시 공무원 공금 횡령 '적발'
감사결과 1억7천여만원 횡령사실 드러나

기사입력 2009-05-29 오후 6:18:29

지난 2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소방학교 직원 A씨가 광주시 감사 결과 1억7천여만원을 횡령 또는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광주시는 지난 20일까지 3일간 광주소방학교를 정기 감사한 결과, 숨진 A씨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9회에 걸쳐 위탁교육비 1억4천300여만원을 횡령하고 3천100여만원을 유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A씨의 횡령에 대해 지휘 감독 책임을 물어 관련자에 대한 징계와 이들에게 횡령액에 대해 변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횡령사실이 감사에 적발된 A씨는 지난 21일 광산구 한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박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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