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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목요일부터 풀려...주말 비 소식
[경산지역 주간 날씨]

기사입력 2022-03-21 오전 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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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금~토요일 사이에는 한 차례 비 소식이 예고됐다.

기상청은 예보기간(21~27일) 가운데 25~2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날은 다소 구름이 많은 날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간 기온 분포를 보면, 아침 최저기온이 0~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까지 분포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기온은 당분간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꽃샘추위는 목요일 낮부터 풀겠으며 이후에는 기온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주간 감기가능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오르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산지역 주간날씨>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