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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2 오전 11:54:00

‘삼성현배 장애인 슐런대회’ 11일 개막!
영남권 슐런 동호인·관계자 등 350여명 참가

기사입력 2026-08-11 오전 11:01:31

▲ 지난해 제1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 현장 모습 




2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1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20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100명 등 총 35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지체·청각·지적장애 등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른 부문별 경기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장애인 슐런대회가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 전통 보드게임으로, 긴 나무 보드 위에서 나무 디스크를 미끄러뜨려 칸에 넣어 점수를 겨루는 스포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집중력과 손놀림,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에서도 인기가 높다. 특히,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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