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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요일 비 소식...이후에는 포근
[경산지역 주간 날씨]

기사입력 2023-04-17 오전 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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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요일 사이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아침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예보기간(17~23일) 가운데 18~9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간 기온 분포를 보면, 아침 최저기온이 6~16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까지 분포될 것으로 내다봤다.

월요일 아침 찬 공기가 밀려오며 쌀쌀해졌으나, 화요일부터는 낮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가 그친 뒤 목요일에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해 다소 무겁겠으나 다음 날부터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사의 영향은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호흡기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산지역 주간날씨>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