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산시 태권도스포츠클럽 선수단 




경산시 태권도스포츠클럽 소속 초등부 선수들이 각종 태권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산스포츠클럽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또,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얻었다.

경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꿈나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선수의 시기와 기량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산시 태권도스포츠클럽’은 경산시민들에게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수 저변 확대를 통해 소질과 재능을 가진 선수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경산수영장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취미반(초등부·청소년·성인활성화·다이어트), 성인부, 선수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고 싶은 경산시민과 학생, 청소년들은 ‘경산시 태권도스포츠클럽’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