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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0-23 오후 5:45:00

경산경찰서-경산소방서, 전국 최초 MOU 체결
119아이행복 돌봄터 활용 긴급 아동 임시 돌봄서비스 운영

기사입력 2020-10-15 오후 1:06:33

▲ 경산경찰서와 경산소방서가 긴급 아동 임시 돌봄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경찰서와 경산소방서가 긴급 아동 임시 돌봄서비스 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5일 오전 경산소방서에서 윤종진 경찰서장, 조유현 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아동 임시 돌봄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가 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이다.

 

긴급 아동 임시 돌봄서비스란 경찰이 업무처리 중 긴급 임시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발견하면 경산소방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에서 보호를 받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경산소방서의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경북에서 최초로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자의 긴급상황 발생 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난 7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 아동들이 주취자와 피의자 등으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은 지·파출소가 아닌 119아이행복 돌봄터에서 임시 보호받게 됨에 따라 기존보다 안전한 보호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호조치에 투입되던 경찰인력을 예방순찰 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어 치안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진 경찰서장은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경찰과 소방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양 기관 간의 협약을 통한 안전한 아동 보호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가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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