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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6-15 오후 12:12:00

‘2019 경산자인단오제’ 6월 7일부터 3일간 개막!
팔광대가면 가왕전, ‘오방신’ 이희문 공연 등 볼거리 풍성

기사입력 2019-05-28 오후 3:49:10

‘2019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67일부터 9일까지 자인계정숲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경산지역 대표 전통 문화예술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는 자인단오제는 경산 자인지역 주민들의 고을 수호신인 한 장군에게 행하는 제례로 고대의 명절인 수릿날(단오절)에 한묘제를 올리고 각종 민속연희를 연행하는 방대한 형태의 고을굿이다.

 

▲ 2018년 경산자인단오제 호장장군행렬 모습
 

 

올해는 자인단오굿, 호장장군 행렬, 여원무, 팔광대, 계정들소리 등 <경산자인단오 5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공연·체험행사들이 이어진다.

 

특히, 자인초등학교 학생들이 꾸미는 꼬마 여원무’, 인기 TV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팔광대가면 가왕전’, ‘오방신이희문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를 일정별로 보면, 첫 날인 7() 오전 9시 면소재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호장장군 행렬을 시작으로 한장군대제, 자인단오큰굿, 창포머리감기, 계정들소리, 여원무, 개막식, 팔광대, 오방신 공연 등 자인단오 대표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특히, 오후 52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은 의례적인 개막행사에서 탈피하고 드론 쇼와 이색 개막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시작을 연출한다.

 

둘째 날인 8일 단오마당 메인무대에서는 국궁 시연, 고성오광대 공연, 마당극, 경산시립극단 공연이, 계정숲 시중당에서는 경산아리랑제와 고택음악회가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고 계정숲 씨름장에서는 지역 최고의 장사를 가리는 자인단오 씨름대회도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오전 11시 팔광대가면 가왕 예선전을 시작으로 관현악, 색소폰, 향토가수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저녁 6시부터는 김연자, 김혜연, 박구윤, 박세빈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자인단오 음악회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기간 계정숲 일원에서는 그네뛰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국궁체험 등 민속전통놀이 체험행사를 비롯해 자인단오제의 전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원화 만들기 체험, 장군복을 입고 말에 오르는 한장군 체험, 창포머리 감기 체험, 약초 블렌딩, 아쿠아 캔들, 드론 체험, 스마트폰 무료인화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자인단오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천연숲 속 공간에서 펼쳐지는 계정숲 예술전’, 독도 사진 전시 등 부대행사들도 눈길을 모은다.

 

축제에 앞서 6일 오전 자인 제석사에서는 원효성사 탄신 1,402주기를 기념하는 다례재가 봉행되고 2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는 제10회 대한민국농악대축제 중방농악페스티벌이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최영조 시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를 전승·보전하고 민족의 4대 명절인 단오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2019 경산자인단오제행사장을 방문해 전통 단오의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9 경산자인단오제 주요 일정표>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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