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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6-15 오후 12:12:00

‘2019 경산자인단오제’ 성황리 폐막!
축제 전문성 높이고 색다른 프로그램들 마련해 ‘호평’

기사입력 2019-06-10 오전 8:40:50

▲ 9일 자인계정숲 단오마당에서 2019 경산자인단오제의 마지막 일정인 자인단오 음악회가 열렸다.



‘2019 경산자인단오제9일 저녁 단오마당에서 열린 자인단오 음악회를 끝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6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산시 계정숲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단오 5마당 문화재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과 50여 체험·전시행사들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축제를 주관한 자인단오보존회는 지난해 축제가 끝나자마자 강평회를 열어 축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수 차례에 걸친 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올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 단오마당에 설치된 대형 그늘막.
 

 

특히, 올해는 축제 연출을 담당하는 총 감독을 채용해 행사 전반에 전문성을 기했고, 메인무대가 설치된 단오마당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무더위와 비를 피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 덕분에 첫 날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단오마당 주요행사들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들도 눈에 띈다. 첫 날 자인초등학교 학생들과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함께 선보인 꼬마 여원무와 마지막 날, 인기 TV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팔광대 가면 가왕가요제는 기존의 행사에 아이디어를 접목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행사기간 축제장 일원을 돌며 펼쳐진 호장장군 및 팔광대 행렬은 축제현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경산아리랑제, 고택음악회 등 프로그램들도 알차게 내용을 새롭게 꾸며 호응을 얻었다.

 

▲ 단오음악회 최영조 시장의 인사
 

 

둘째 날에 펼쳐진 개막식 행사는 드론을 활용한 개막 선언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난달 29일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사고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를 담은 친환경 풍선 비둘기 날리기가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반면, 자인단오 주요행사들이 몰린 첫 날,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현장을 찾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천에 대비한 주최 측의 플랜B’가 아쉬웠다.

 

, 매년 축제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야시장(각설이)은 올해도 4곳이 입점했다. 당초 주최 측은 이번 축제에 야시장을 불허할 방침이었으나 야시장 업체들이 사유지를 임대해 공간을 마련하는 바람에 이를 막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재해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장은 수 개월 동안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행사 종료 후에는 부족한 점들이 생겨나곤 한다. 올해 부족했던 점들은 충분히 보완해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경산자인단오제를 방문하러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hoto News]

 

▲ 하모니카 연주단의 공연
 
 ▲ 하모니카 연주
 
▲ 팔광대 가면 가요제
 
▲ 팔광대 탈을 쓰고 노래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 가요제 대상 수상자
 
▲ 최우수상
 
▲ 팔광대 행렬
 
▲ 팔광대 행렬
 
▲ 단오 음악회
 
▲ 가수 박세빈
 
▲ 트로트 가수 삼순이
 
▲ 음악회 현장
 
▲ 최영조 시장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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