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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1-12 오후 5:20:00

현대무용으로 풀어낸 일연선사의 일대기
임혜자현대무용단 ‘산사의 풍경소리’ 공연 성료

기사입력 2019-07-11 오전 8:45:30

▲ 임혜자현대무용단의 팔공산.갓바위 프로젝트 그 세 번째 공연 <산사의 풍경소리>가 10일 천마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졌다.



임혜자현대무용단의 산사의 풍경소리 - 산사로 드는 길목에서 일연을 만나다공연이 10일 저녁 730분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민간행사사업보조 지원을 받아 임혜자현대무용단이 기획한 팔공산·갓바위 프로젝트’ 의 세 번째 무대로 시민 800여명이 객석을 채웠다.

 

산사의 풍경소리는 일연이라는 한 개인의 노력으로 역사적 기록들과 자료들이 응집된 저서 삼국유사와 그의 삶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과 사실들을 한 폭의 그림으로 엮었다.

 


 

 

프롤로그에서는 일연이 태어나 불교에 입문하는 과정을, 1(길 없는 길)에서는 9살에 출가해 22세에 승과에 급제한 후 스님으로 수행하는 일대기를 담았다.

 

2(그리운 어머니)는 국사·군존의 지위를 버리고 고향에 돌아와 92세 어머니를 봉양하는 장면을, 3(시간의 기록, 역사)는 삼국유사의 편찬 과정을, 에필로그(푸른 연꽃, 그 꽃길을 걷다)는 그의 생애 마지막을 그려냈다.

 

임혜자 예술총감독(계명대 명예교수)이번 공연은 무용수들이 풀어내는 몸짓 언어를 통해 삼국유사의 주춧돌을 놓은 일연선사의 삶과 발자취, 그의 예술혼을 들여다보고 재해석하는 기회가 됐다. 성원을 보내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1985년 창단한 임혜자현대무용단은 창작 공연, 국내외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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