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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0-30 오후 5:33:00

이기동 의원, 후반기 시의회 의장 선출
박미옥 부의장, 남광락 행사위원장, 손병숙 산건위원장, 엄정애 운영위원장

기사입력 2020-07-03 오후 3:46:26

▲ 통합당 소속 재선의 이기동 시의원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사진=이기동 신임 의장이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 및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8대 경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미래통합당 소속 재선의 이기동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재선의 박미옥 의원(미래통합당)이 선출됐다.

 

3일 제220회 임시회에서 실시된 후반기 의장선거는 임시의장의 갑작스러운 정회와 속개, 일부 시의원들이 투표에 불참하는 등 파행 속에 진행됐다.

 

총 의원수 15명 가운데 김봉희·박순득·이철식·이성희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참여한 이날 의장선거에서 이기동 의원은 총 9표를 획득(기권 2)해 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에 선출된 박미옥 의원도 총 9표를 얻었다.

 

, 행정사회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의원인 남광락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은 미래통합당 초선 손병숙 의원이, 운영위원장은 정의당 소속 3선의 엄정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별 소속 위원들을 보면 행정사회위원회는 박순득·양재영·배향선·이경원·황동희·남광락·이철식 의원, 산업건설위원회는 강수명·김봉희·박미옥·박병호·손병숙·엄정애·이성희 의원, 운영위원회는 남광락·박병호·배향선·이경원·양재영·엄정애·손병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상임위원회 별 부위원장은 향후 각 상임위에서 호선 후 제2차 본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제8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출범 기념 촬영

 

 

신임 이기동 의장은 수락사를 통해 앞으로 28만 경산시민의 대변자로 의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동료 의원들과 협심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권익보호는 물론,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집행부와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등 경산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의장단 선거는 파행 속에 진행됐다. 당초,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강수명 임시의장이 의원들 간 협의 없이 돌연 정회를 선포하면서 회의가 속개된 오후 2시까지 미뤄졌다.


 

▲ 이날 오전 의장단 투표를 위한 본회의가 갑작스레 정회된 직후 박순득 시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강 의장의 정회 선언 직후 통합당 소속 박순득 의원은 나머지 의원들을 향해 의장선거에 어떤 후보가 나오는지도 알 수 없는 이번 선거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본회의장을 나갔다.

 

, 이철식 의원과 김봉희 의원은 정회 중임에도 자신의 차량을 타고 시의회를 나간 뒤 투표가 시작될 때까지 의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부 시의원은 시의회 투표는 특정한 후보가 없는 교황 선출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의장선거 후보를 사전에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반발하고 투표에까지 참여하지 않는 것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의원은 이날 사태에 대해 통합당 의총에서 결정된 후보들이 질 것 같으니까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투표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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