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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희 경산시의원, 5일 병환으로 별세
빈소 경산옥산장례식장에 차려져...발인 1월 7일
기사입력 2021-01-06 오전 8:54:29

김봉희 경산시의원(국민의힘, 사진)이 5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인은 지난해 말 담낭암 진단을 받고 부산 모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아오다 5일 오후 3시 끝내 숨을 거두었다.
빈소는 경산옥산장례식장 1층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목) 오전 10시 50분, 장지는 경산시 여천동 선영이다.
고인은 경산 동부동이 고향으로 남성초·경산중·대구농림고·대구한의대를 졸업하고 4-H경산시연합회장, 경산시 청년연합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장, 동부동 청년회장 및 체육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시의원 ‘마’선거구에서 당선돼 시의원으로 활동해왔다.
평소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지역사회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애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