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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경산자인단오제 ‘팡파르’
개막식 시민 3천여명 찾아...문화공연 풍성
기사입력 2013-06-14 오전 9:37:27
▲ 제38회 경산자인단오제 개막 퍼포먼스 현장
‘제38회 경산자인단오제’가 13일 오전에 열린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3일간의 축제일정에 돌입했다.
경산시·경상북도·문화재청이 후원하고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올해 단오제는 ‘한장군 남매와 함께하는 희망 어울림’라는 부제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지역주민 3천여명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한장군 제, 여원무공연, 자인단오 굿, 팔광대놀이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경산자인단오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 개막 퍼포먼스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 김관용 도지사, 허개열 시의회 의장(좌로부터)
특히,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 퍼포먼스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영조 시장, 허개열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직 시장, 재경향우회원, 지역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단오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 방송인 한기웅 씨의 열창 모습
김관용 도지사는 “자인단오제가 경산과 경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자인풍풀단의 길놀이
최영조 시장은 “단오제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존전승을 위해 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의 예술적 기량의 정수를 선보이고 우리 민족의 전통 놀이에 담긴 멋과 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 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여원무 공연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재 보유자 및 단체들이 초청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6/14), 제8호 강강술래(6/15), 제58호 줄타기(6/15), 전통마상무예(6/13), 전통상여행렬 시연(6/14), 창극 배비장전(6/15)등이 연이어 열린다.

▲ 계정들소리 공연
메인 행사 외에도 전통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장군 남매 캐릭터 인형 제작, 비만 예방 피터팬 인형극(6/14), 환상의 매직 버블쇼(6/15) 등이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산시청년연합회가 마련한 단오제 연등달기 행사
특히, 올해 경산시청년연합회가 처음 선보이고 있는 자인단오 연등달기 행사를 비롯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 가훈써주기 등 지역 단체들의 부대행사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 단오제 개막식에 깜짝 방문한 '뽀빠이' 이상용 씨
축제 마지막 날인 15일 저녁에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자인단오음악회’가 열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설운도, 김연자, 김범룡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여름밤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팔광대 공연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고 있는 우리지역 대표적인 전통 문화예술행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다.
<Photo News>

▲ 단오날인 13일 이른 아침에 열린 한 장군제
▲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창포머리감기 시연
▲ 지역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
▲ 여원무 공연 모습
▲ 개막 퍼포먼스
▲ 한 장군 남매 캐릭터와 놀고 있는 유치원생들
▲ 지역주민들도 직접 연등을 들고 개막식에 참여했다.
▲ 계정숲 내에서 열린 시화 전시전
▲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어른도 아이도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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