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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225만 달러 규모 수출 MOU 체결...412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기사입력 2023-09-11 오후 2:34:14
▲ 경산시와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LA, 뉴욕)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안광학 제품 225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국내 수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월드트렌드, ㈜태흥광학연구소, 일석무역, 스마트광학, 주식회사 팩토리피플, 써드파티온 등 관내 안광학 업체 6개사가 참여하는 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LA와 뉴욕에 파견했다.
시장개척단은 LA와 뉴욕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41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25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북미 시장진출의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 뉴욕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둘러보고 있는 조현일 시장
또, 미국 LA 한인상공회의소(KACCOC),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경제·문화·교육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Irvine)시와는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욕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코트라 뉴욕 무역관 등 수출 관련 유관기관을 방문해 미국의 경제 동향과 시장진출 전략을 눈으로 보고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은 해외 수요도가 높은 안광학 기업들로만 구성된 전략적 전문 사절단으로 바이어 유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기업 간 시너지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시장은 “미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2018년을 전후로 한-중 무역구조가 급변하면서 우리 기업 제품의 미국 시장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북미 수출상담회와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의 MOU체결을 발판으로 삼아 우리 시의 우수한 제품들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수출 다변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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