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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개별공시지가 13.4% 상승
경북도 내 1위, 최고 땅 값-남천면 온천부지
기사입력 2008-06-02 오후 6:46:00
31일 경북도에서 발표한 200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산시가 경북도(평균 5.6%)에서 가장 높은 전년대비 13.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산시는 총 22만 3천 93필지의 토지 가운데 15만 6천 271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93.75%의 토지가 상승, 2.96%가 하락, 2.84%가 변동이 없었다.

시 전체 지가총액은 10조 5천 8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2천 424억 원이 늘어났으며 지가 상승율은 평균 13.4%(전국 10.05%, 경북도 5.6%)로 옥산동이 28.6%로 최고, 서상동이 1.10%로 최저지역으로 기록됐다.
땅 값은 남천면 협석리 온천공 부지가 평당 2천 1백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경북약국 부지가 6백 5만원으로 그 뒤를, 와촌면 대한리 산46-1번지가 평당 213원으로 최저지로 나타났다.
지가상승의 주요인은 실거래가 신고로 인한 2008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상향조정, 사동·압량면 택지개발, 점촌·평산동 골프장 건설, 지하철 2호선 연장에, 중산도시개발 추진, 하양 무학지구 택지개발,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1일부터 30일까지 토지소재지 주민센터 및 시청 지리정보과에 이의신청을 제출할 수 있으며 내달 30일 전까지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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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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