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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고액체납차량 숨을 곳 없다'
경산시, 번호판 자동단속 시스템 도입

기사입력 2007-01-18 오전 11:12:40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적발해 내는 최신형 장비인 “차량 탑재형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경북에서 최초로 도입해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전체 체납액 217억원 중 자동차세가 70억원으로 32%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체납차량 단속을 세무공무원이 PDA(휴대용 개인 단말기)를 이용 수동으로 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번호판 인식시스템은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가 1초당 30대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기존 수동보다 10배 이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최첨단 장비이다.


경산시는 경산지역과 대구, 경북 등 관외 지역까지 단속이 가능해져 경산시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설 땅을 잃게 되었다.

2006년도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활동으로는 번호판 영치 1,260대, 고액 체납차량 인터넷공매 205대를 실시하였다.


앞으로 경산시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 상시 체납차량 전담반을 편성해 고액체납 차량은 즉시 강제인도하고 소액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로 자동차세 체납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체납세 자진납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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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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