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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선파행, ‘정치력 부재’가 부른 결과!”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 경선 후보 사퇴

기사입력 2014-04-09 오후 3:23:42

 

 

 

박승호·권오을 예비후보가 9일 경선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이 시간부터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파행은 ‘정치력 부재’가 부른 결과다. 현실정치 20년 동안 늘 바른 정치를 해왔으나, 현실은 힘의 정치가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저의 불찰이다.”라며,

 

“경북도지사 후보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경선이 파행으로 흐르게 된 점에 대해 300만 경북도민과 새누리당 당원들에게 대단히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덕성 검증에 대한 주장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의 발전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검은 것을 검다 해도 회색이라 하고 흰 것을 희다 해도 회색이라 하는 이 현실에서 제가 설 자리는 없었다.

 

두 예비후보의 사퇴로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사실상 김관용 예비후보가 단수후보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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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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