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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창의지구 & 경산복합환승센터
경산시장 후보들 선거 종반 공약대결 이어가
기사입력 2014-05-30 오후 5:28:32
6.4지방선거를 5일여 앞둔 30일, 경산시장 후보들의 공약대결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최영조 후보는 ‘청년문화창의지구 조성’, 무소속 황상조 후보는 ‘경산복합환승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발표하며 표심을 흔들었다.
30일 오후 최영조 후보는 “경산과 인근의 많은 청소년들과 학생들을 위해 다목적 생활 체육관(평생학습관)과 청소년 수련관, 시립도서관등 청년 문화 창의지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근 대학들과 협의체를 구성 후 학술포럼, 청년디자인센터 등 청년문화창의 지구 창작활동시설을 설립해 청년들의 창의∙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생상담지원센터, 수련관, 교육문화센터 등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문화센터 내에 동아리방, 공부방, 자료실 등 공간을 확보해 특화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간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시민들과 청소년이 쉴 수 있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천지수변공원과 문화 예술회관 건립, 수영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건설한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이번 공약과 관련해 국비와 지방비, 민간투자를 합해 약 2천6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수요가 더 필요로 한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상조 후보는 30일 10대 뚝심공약의 일환으로 교통복지 관련 ‘맑음공약 2탄’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경산시외버스터미널은 경산의 첫 관문이자 얼굴인데 시설 낙후로 대외이미지는 물론 지하철과 연계성이 떨어진다. 특히, 도심교통이 혼잡하고 택시 승강장이 좁아 시민 불편과 원도심(중방동, 중앙동 일대)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임당역 일원에 시외버스와 지하철을 공동 이용하는 경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면 임당역세권 개발사업과 더불어 광역교통망을 연계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공약했다.
황 후보는 경산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지하철,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지고 경산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특산물 판매소, 북카페 등 관광문화시설이 들어서 경산시 이미지 개선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경산시 교통행정예산은 234억여원으로 전년대비 7억4천만원 가량 증액됐고, 버스이용 시설은 시내버스 정류장 658개소, 터미널 1개소, 시외버스 정류장 2개소로 조사됐다.”며,
“경산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교통수단 간의 원활한 연계교통과 환승시설이 마련되어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서비스가 개선되고 문화, 상업,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 지역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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