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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민중이 참여하는 진보정당
민중정치연합 경북도당, 경산에서 창당대회
기사입력 2016-02-22 오전 10:31:48
노동자·농민·청년 중심의 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민중정치연합(가칭) 경북도당이 21일 창당대회를 마쳤다.

민중정치연합 경북도당은 21일 오후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창당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경북도당 위원장에는 석성만 전 전농경경북도연맹 의장과 표명순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이 선출됐다.
또, “보수세력의 중심지인 경북에서 노동자, 농민, 청년이 중심이 된 새로운 진보정당의 깃발을 올린다.”는 내용의 창단선언문을 채택해 4.13총선을 비롯한 본격 정치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민중정치연합(가) 경북도당 석성만.표명순 공동 위원장(좌로부터)
석성만·표명순 공동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정치적 기반으로 삼고 있는 경북지역에서의 파열구는 그 어느 지역보다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우리의 창당은 수구 보수 세력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정치연합(가)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흙수저당’과 노동자 중심의 ‘비정규직철폐당’, 농민이 주축이 된 ‘농민당’ 등 3개 단체가 통합해 출범한 연합정당이다.
지난 20일 전남도당을 시작으로 21일 경북·서울·경기·인천·충북·광주·전북 등 총 8개 지역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가졌으며 오는 27일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와 함께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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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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