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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선거에 집중하겠다!”
조현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 세 결집에 나서
기사입력 2022-05-14 오후 1:47:40

▲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의 선거캠프 개소식이 중방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14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경산시 남매로 227,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윤두현 국회의원,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구진모 윤석열 대통령조직총괄본부 본부장, 김재학 윤석열 대통령조직총괄본부 현장특위 위원장, 윤영조 전 경산시장, 종교계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지지자 등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도의원·시의원·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들도 대부분 참석해 힘을 보탰다.

▲ 주요 내빈 및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축사 및 격려사
윤두현 국회의원과 고우현 도의회 의장, 윤영조 전 시장, 윤성규 선대본부장 등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조 후보의 압승을 응원했다.
윤두현 의원은 “30만을 바라보는 경산은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으며 이제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우리 경산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라며, “경산의 발전을 위해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소상공인·장애인·대학생·학부모·어르신·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들은 경산발전의 청사진을 담은 저마다의 공약을 조 후보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들이 조현일 후보에게 공약을 전달했다.
소상공인 대표로 참여한 태원찬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의 바람을 담은 공약을 조 후보가 꼭 실천해 2배 더 좋은 경산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후보는 “어제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며, 이 혼탁한 선거가 이 비로 씻어지길 기도했다.”라며, “그동안 각종 흑색선전에 시달렸지만 나는 누구보다 당당하다. 앞으로 본 선거에 집중하고 시민만 바라보고 선거에 온 힘을 쏟아붓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탄생과 새로운 경북, 새로운 경산에서 발전하는 경산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시민께 보답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윤두현 국회의원과 손을 들고 있는 조 후보
한편, 조현일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 오전 국민의힘 후보들과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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