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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창당 12주년 기념식
[11월 21일 국회소식]

기사입력 2009-11-21 오후 1:04:32

◆ 한나라당, 창당 12주년 기념식 개최

 

한나라당은 20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 2층에서 정몽준 대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 등 당청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정치적 격변기에 12년간이나 당을 유지한 것은 우리나라 정당사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자평하고 최근 4대강 및 세종시 문제에 따른 여야대결과 친이 친박 대결구도 등을 의식한 참석자들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인사를 나눴다.

 


정몽준 대표는 기념사에서 "세종시, 4대강, 2010년 새해예산안 , 내년 6월2일 실시될 지방선거 준비 등 발등에 떨어진 불만 해도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모든 당원들은 창당정신으로 열심히 일하고, 매일 매일 새로운 정당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참석자 및 모든 당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 앞에 겸손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특히, 당에서 최고 통치자를 만들어 10년, 20년 집권하면서 우리나라를 굳건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한 상임고문은 "좌파정권 척결이라는 대명제하에서 국민이 총궐기해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야당시절 겪은 핍박을 생각하면 우리는 무엇보다 단합해야 한다."고,  박희태 전 대표는 "한나라당 역사에 이렇게 많은 어려움이 한꺼번에 밀어닥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은 "이명박 대통령은 당에 대해 동지적 애정을 갖고 있으며 당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갖고 있다."며 "정부는 글로벌 한국, 성숙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당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당이 버팀목이 돼 주었다, 한나라당 소속 자치단체장이 탄생하면 해당 도시는 발전한다는 말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 해야한다. 필요할 때마다 명멸하는 정당과 달리 한나라당은 중도보수의 대변자로서 한 자리를 지켜왔기 때문에 중산층을 굳건히 하고 서민을 아우르는 믿음직스런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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