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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11:00

올림픽축구대표팀 예멘에 진땀승!
양동현 결승골 1:0 승리

기사입력 2007-03-01 오전 9:24:10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월 28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F조 1차전 경기에서 예멘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은 시종일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예멘의 골문을 공략했지만, 예멘의 밀집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후반 19분, 박주영의 돌파에 이은 양동현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기며 일단 F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탁월한 위치 선정과 침착한 마무리 슈팅을 보여준 양동현과 영리한 돌파를 통해 예멘의 압박수비를 괴롭히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박주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편, 뛰어난 경기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박주영은 경기 막판(후반 40분) 예멘 수비수의 거친 수비를 빌미로 격한 감정싸움을 벌인 끝에 퇴장당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핌 베어벡 감독은 전반적인 경기내용에 불만을 나타냈고, 프로시즌 개막전 선수들의 컨디션이 100%에 다다르지 못한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예멘 감독 모하메드 살레는 “한국이 지금과 경기력으로 원정을 나선다면 고전할 것.”이라고 말하며 5월 예멘에서의 홈경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날 경기에 대해 감독의 전술 부재와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 부족, 감독의 적절한 전술 변형 부족 등이 문제점이 들어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오는 5월 예멘으로 건너가 원정 경기(2008년 베이징 올림픽 예선)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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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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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희
    2007-03-01 삭제

    헝그리 정신 부족이 원인임!!!!! 라면막 먹고 뛰었던 현정화의 포스가 필요

  • 박지성
    2007-03-01 삭제

    국대 여러분의 어리버리한 승리에 축하의 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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