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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Sports News]
박찬호, 시범경기서 4실점 강판수모

기사입력 2007-03-13 오전 10:02:16

뉴욕 메츠 박찬호(34)가 시범 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찬호는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그레이프프루트리그 원정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투구 난조속에 3⅓ 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4회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 박찬호는 초반 안정된 투구 모습을 보여 깔끔한 출발을 했으나 3회 이후 난조를 보이면서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나았다.

 

1회 투구 수 14개(스트라이크 8개)를 기록한 박찬호는 3번 타자 라이언 짐머맨에게만 안타를 내주었을 뿐 나머지 3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2회 선두타자 로버트 픽을 볼카운트 2-1에서 5구째만에 슬러브를 앞세워 삼진 처리한 뒤 후안 브리토 역시 같은 구질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후속 조시 윌슨의 타구는 중전 안타성이었으나 유격수 호세 레예스가 처리하면서 땅볼아웃이 됐다.

 

하지만 3회말부터 난조가 시작됐다. 선두타자 로건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사후 크리스 스넬링에게 몸 맞는 공으로 출루시켜 2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짐머맨에게 원바운드로 담장을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을 내줬다. 이어 오스틴 컨스에게 던진 초구가 와일드피치가 돼 실점은 2점으로 늘어났다.

 

박찬호는 4회말에도 등판했지만 후안 브리토와 조쉬 윌슨을 잇따라 출루시킨 뒤 1사 2,3루에서 대타 크리스찬 구스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추가로 2점을 더 내줬다. 결국 박찬호는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범 2경기 6⅓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 박찬호의 방어율은 7.11을 기록했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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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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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호
    2007-03-13 삭제

    박찬호 힘내!! 힘내!!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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