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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화관무만큼 희귀한 춤은 없다'
경산자인단오제 보유자 박인태 씨

기사입력 2007-03-13 오후 6:35:59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 보유자가 박인태씨로 결정되었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지난달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분과)의 심의를 거쳐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 ‘한장군(韓將軍)놀이’의 지정명칭을 ‘경산자인단오제(慶山慈仁端午祭)’로 변경하고 박인태(사진·63)씨를 경산자인단오제 보유자로 인정했다.

 

경산자인단오제는 경산 자인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지역차원의 단오절 행사로써 ‘한묘제(韓廟祭)’, ‘여원무(女圓舞)’, ‘큰굿’, ‘호장굿(가장행렬)’, ‘자인팔광대(慈仁八廣大)’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축제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한 장군이 왜적을 유인하여 무찌르게 한 춤인 여원무와 화관무(花冠舞)는 화려하면서도 그 규모가 웅장하다.

 

두 명의 장군이 거대한 화관을 쓰고 춤을 추는 화관무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춤이며, 3m 높이 30kg을 웃도는 무게의 화관을 쓰고 전신을 움직이며 춤을 추는 기예를 요한다.

 

▲화관무와 여원무

 

금번 보유자로 인정된 박인태씨는 1971년부터 현재까지 여원무의 장군역을 담당해 오면서, 여원무 및 화관무의 전수교육활동에도 헌신해 왔다. 지난 2005년 전 보유자 故 김도근 옹의 작고이후 보유자가 없는 종목이었던 경산자인단오제의 전승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승체계에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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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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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2007-03-14 삭제

    교장샘이다

  • 무형문화재
    2007-03-13 삭제

    이런 좋은 우리 문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모두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우리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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