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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토튼햄 5연승
이영표 평점 7점 풀타임 활약!

기사입력 2007-04-02 오전 8:42:44

이영표의 토튼햄이 2일 새벽12시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레딩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이영표와 설기현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을 보여줬던 반면, 설기현은 출전하지 못해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토튼햄은 5연승을 달리며 승점 48점을 기록, 에버튼을 제치고 5위로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토튼햄은 레딩의 공격력 앞에 조금은 무기력한 경기를 운영했으나, 로비킨의 결정적 한방으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영표에게 ‘수비를 잘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부여, 이영표의 상대였던 레딩의 리틀이 평점 5점을 받은 점을 감안해 보면 수비력이 돋보임을 인정하고 있다는 대목을 읽을 수 있다.


주니치 이병규, 세 경기 연속 안타!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병규(33세)가 지난 1일 야큐르트와의 나고야돔 홈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안타와 두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병규는 팀이 5-0으로 앞서던 7회말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다테야마를 상대로 투 스트라이크 노 볼이란 절대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 128km의 한가운데 체인지업을 당겨 치며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이병규는 12타수 3안타로 타율 2할 5푼을 유지했고, 이날 경기는 주니치가 5-1로 승리했다.


한편,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했던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이날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세리 아쉬운 10위! 그랜드슬램 실패


박세리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미LPGA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5오버타 77차로 공동 10위에 그쳤다.

 

당초 박세리의 그랜드슬램 달성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박세리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퍼팅 난조와 15,18번 홀에서의 3연속 보기, 18번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리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10위에 그쳤다.


박세리는 오는 5월 명예의 전당(메이저대회 5승)에 입회할 예정이지만 이 대회의 우승컵이 없어 그랜드슬램은 다음해로 기회를 미루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미국의 모건 프리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안시현은 공동 5위 이지영과 이정연은 2오버파 공동 1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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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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