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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최고 품질 미인복숭아 ‘미황’ 출하
올해부터 본격 출하...소비자로부터 호평

기사입력 2012-07-03 오후 4:23:56

국내 최초 생식용 조생황도인 ‘미황’이 지역 복숭아 시범농가에서 재배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복숭아 신품종 육성을 위해 다년간 시험을 수행한 결과, 국내 최초 생식용 조생황도인 ‘미황’을 육성해 조기출하에 성공했으며 소비자가 찾는 최고의 맛과 유통시장에서 최고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새로운 품종으로 개발된 미황은 지역 시범농가에서 재배됐으며 재배농가는 물론 소비자, 유통업자 모두에게 과중, 당도, 육질, 모양, 색깔 등에 호평을 받고 있는 품종으로 묘목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미황의 특징은 껍질의 색은 등황색이며, 과형은 원형으로 숙기가 6월 하순으로 다른 품종보다 빠르고, 당도가 12.0°Bx로 높고, 과중은 평균 230g 이상으로 대과이며, 모양이 아름다워 국내 최고 품질의 조생황도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숙희 청도복숭아시험장장은 “‘미황’은 1999년 천중도백도 복숭아에 ‘찌요마루’ 복숭아 꽃가루를 인공 수분하여 육성한 것으로 시험장에서 3년간 자체검정을 한 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현을 하여 2009년 6월 품종 보호권 등록원부에 등록한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채장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복숭아가 7월, 8월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개발한 ‘미황’은 생산이 적은 6월 하순경부터 일찍 생산하여 소비자는 물론 유통업계에서도 인기가 높아 농가 고소득 품종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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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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