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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 ‘SEC연구소’ 개발제한 풀리나?
통신부대 운용체계 개선 국비 반영에 기대감
기사입력 2013-01-02 오전 10:28:20
경산지역 균형 발전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했던 압량 소재 통신부대 ‘SEC 연구소’ 주변의 개발 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열렸다.
최경환 국회의원 측은 31일 “31일 통과된 새해 예산안에 압량 통신부대 운용체계 개선 관련 예산이 전격 반영되면서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건물신축, 재산권 행사 등 개발제한 규제를 대부분 풀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방부 예산 200억원을 투입, 2013년부터 3년간 SEC연구소의 운용체계를 개선해 군용전기통신시설 특별보호구역에 따른 규제를 해소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최 의원 측은 “압량 통신 부대 민원은 최경환 의원이 지경부 장관 시절부터 국방부와 긴밀한 협의 끝에 새로운 해법의 실마리를 찾았고, 이번 새해 예산안에 국비 20억원을 반영시켰다.”고 설명했다.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SEC연구소는 군용전기통신시설 특별보호구역으로 반경 2km 내 주변지역의 개발 및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주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경산시 도시개발계획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효율적, 균형적인 지역개발에도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예산 반영에 따라 압량 주민 최대 민원이자 국가 안보상 모두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던 압량 통신부대 관련 민원이 극적으로 해법을 찾게 됐다.
한편, 최근 경산은 지하철 2호선 개통에 이은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예타 선정, KTX 경산역 정차, 경산 지식산업지구 개발 등 각종 첨단 국책사업 유치해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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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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