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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건설조기발주설계단 출범
내년 80% 이상 발주, 60% 이상 집행 목표
기사입력 2013-12-30 오전 11:55:01
경산시는 지역건설경기 부양과 고용창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4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을 출범했다.
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업무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조기발주 설계단은 국제 금융시장 불안과 건설경기 침체 등 자금난으로 인한 지역 건설업체 어려움이 과중됨에 따라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해 출범됐다.
설계단은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등 8개 반에 토목·건축·전기 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 115명으로 구성됐다.
설계단은 내년 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도시토목사업, 건축사업, 치수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2014년 조기발주 예정 건설사업 296건에 대한 현지측량 및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시는 설계단 출범을 시작으로 2014년 상반기에 80% 이상의 공사를 발주하고 60% 이상 자금 집행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4산업단지와 지하철1호선 연장 확정 등 지역의 대형 SOC사업들의 추진으로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다. 설계단이 건설공사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건설경기 회복에 밑받침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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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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