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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도로건설사업 162억원 투입
46개 노선 27.05Km 개통...선택과 집중

기사입력 2014-01-27 오후 2:38:45

경산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 관내 도로건설사업에 162억원을 투입한다.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기존부터 추진 중인 도로건설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올해 18건의 도로건설 사업에 83억원을 집중 투입, 총연장 21.5Km를 개통할 계획이다.

 

또, 장기간 미집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총 61억원을 투입, 총 26개소 18.59Km 구간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의 유지를 위해 노후교량 개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회전교차로 설치, 경산네거리 교차로 개선, 가로등 유지관리,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등 22건에 총 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을 보면, 남산면 인흥리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개장에 대비해 한의대~삼성현역사문화공원 구간(대로1-5호) 2.5Km 개설공사를 올 상반기 내 착수한다.

 

대로1-5호선은 옥곡지구~사동~한의대~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간선도로망으로 동부권의 균형발전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주변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미쳐 오래전부터 도로개설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왔으나, 그동안 재원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또, 청도 금천~자인공단을 연결하는 국지도 69호선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하고 설계 중인 압량농협~경산IC 간 지방도 919호선을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국도4호선(동서오거리~경일대) 확장, 하양~남산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개설 등 사업도 중앙정부와 경북도에 요청,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기완 도로철도과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재정여건 악화와 복지예산 증가에 따라 SOC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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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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