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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민선6기 투자유치 ‘1조원’ 목표
국내외 투자기업 유치...지식산업지구 등 기반 확보
기사입력 2014-06-21 오후 3:28:52
경산시는 민선 6기 공약 실천을 위해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2018년까지 1조원 투자유치를 목표로 경제파급효과가 큰 대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그에 따르는 협력사의 투자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해외 진출한 기업이 국내로 돌아오는 이른바 ‘U턴 기업’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하양읍·와촌면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3천916천㎡)와 함께 진량읍 일원에 2천502천㎡ 규모로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투자유치 기반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2025년까지 경산권역에 6천28천㎡ 규모로 조성되는 대구연구개발특구도 3단계로 나누어 개발됨에 따라 지역의 투자유치 여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미 지난 5월 조일알미늄(주)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외국인 투자기업 T사와 해외 U턴 기업 D전자도 1천억대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다. 또, 지식산업지구 내 차세대건설계계부품 특화단지에도 33개사에서 입주 의향을 밝히고 있어 투자유치 1조원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는 이들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관세 등이 5∼15년간 면제 또는 감면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산업단지의 경우에도 취득세와 재산세가 5년간 면제되며, 투자형태에 따라 지방투자촉진보조금도 지원될 것으로 보여 투자유치가 밝다는 전망이다.
최영조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지원기관 및 국내외 부품소재기업 유치, 첨단 메디컬 융합섬유소재사업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기조성 등을 통하여 자동차 부품, 기계, 섬유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앵커기업(성장유망업종 모기업)을 적극 유치하면, 그에 따른 협력사들이 함께 투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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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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