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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
윤동식 눈물의 첫승!최경주 PGA 토너먼트 우승!

기사입력 2007-06-04 오전 8:11:14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USA' 대회에 출전한 윤동식 선수가 상대 네덜란드의 마누프(30세)를 2라운드 1분 17초 암바 기술로 제압했다.

 


윤동식은 지난 005년 4월 프라이드FC에 진출한 이후 4연패하며, 선수로서의 가치를 입증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상대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승부근성으로 90%가 넘는 KO율을 기록하고 있던 마누프를 제압, 주최측과 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날 경기에서 윤동식은 마누프의 펀치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끈질기게 서브미션을 시도, 1라운드에서 암바기술 실패에 이어 2라운드에 다시 암바를 시도, 마누프의 기권을 얻어냈다.


윤동식과 마누프의 이날 경기는 주최측이 선정한 '베스트 경기'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주최사 FEG의 관계자들도 윤동식의 근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홍만 선수의 대체선수로 출전한 김민수 선수(33)는 전 미WWE 프로레슬링 챔피언 브록 레스너(미국)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9초만에 기권패했다.

 


김민수는  최홍만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했지만, 브록 레스너의 파운딩에 이은 펀치세례에 실신 KO패를 당했다.


이날 최홍만과 함께 등장, 경기시작 전 상대를 도발하는 등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브록 레스너의 파워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브록 레스너는 경기 후 링에 올라온 최홍만과 악수를 나누며 "계속해서 격투기에 나설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최홍만과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네덜란드에 0-2 패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0-2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은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조재진, 우성용 등을 공격수로 포진 '98 프랑스월드컵에서 당한 0-5 패배의 설욕을 위해 경기에 임했다.


경기초반 김동진이 상대 공격수를 잡아체며 페널티킥을 허용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은 활기찬 압박으로 네덜란드의 수비를 공략했다.


선제골을 내준 뒤에서 쉬지 않는 압박으로 상대를 공략했으며, 몇차례 좋은 기회를 맞기도 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던 대한민국은 한번의 역습으로 추가골을 허용하며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원조 토탈싸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했고, 5년전과는 다른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쳐 보였으며, 네덜란드의 반 바스텐 감독은 "한국은 9년 전과 크게 달라졌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맡은 이후부터 많이 성장했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경기로 한국은 네덜란드와의 역대 전적에서 2전 2패가 됐고, 베어벡호는 출범 이후 A매치 전적 3승2무4패를 기록했으며 상암벌 5경기 무승(2무3패)의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한편 이날 공격수로 출전한 조재진(일본 시미즈 펄스)선수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위트레흐트행이 사실상 결정되었다.


조재진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찾은 위트레흐트의 후크 보이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재진 선수의 위트레흐트행이 사실상 결정되었음을 공개했다.


최경주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 최경주(37세, 나이키 소속) 선수가 극적인 역전 우승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최경주는 3라운드 7위의 성적으로 마지막 라운드에 출전, 버디 8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하며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를 기록 2위 로드 팸플링을 한타차로 역전시키며 우승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을 만들어낸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 타이거 우즈, 어니 엘스, 비제이 싱 등 쟁쟁한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 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최고의 반열에 이름을 올려놓게 되었다.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잭 니콜슨이 만든 이 대회는 세계 탑 링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격조 있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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