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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주말 sports 소식]
이봉주 시카고마라톤 대회 7위!

기사입력 2007-10-08 오전 8:50:03

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내 코스에서 펼쳐진 제30회 라살뱅크 시카고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이봉주(37세)가 2시간 17분대의 기록으로 7위를 차지했다.

 


생애 38번째 풀코스 도전에서 36번째 완주에 성공한 이봉주는 이번 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으나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과 힘겨운 레이스를 벌여 '톱 10' 진입에 만족해야했다.


이봉주는 초반 5㎞와 10㎞까지 선두권과 함께 원만한 레이스를 펼쳤지만, 20㎞까지 선두 그룹을 어렵게 추격하던 이봉주는 하프(21.0975㎞) 지점에서 선두와 30초 넘게 벌어지며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30㎞에서 막판 투혼을 불사르며 추격전을 폈지만 한 번 멀어진 간격을 따라잡지 못하며 우승과 기록단축을 다음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K 리그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 관심!!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K리그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다섯 개 팀이 마지막 전쟁을 벌이고 있다.


1위 경쟁 중인 수원과 성남, 3위를 놓고 다투는 경남과 울산이 사실상 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서울, 인천, 포항, 전북, 대전이 남은 티켓을 위해 혈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들 팀들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어 티켓의 향방은 마지막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 결정 날듯 하다.


24라운드에서 인천과 대전이 울산과 제주에 승리하며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전북, 서울, 포항은 각 상대팀과 비기거나 패해 다소 불리한 위치에 있다.


특히, 서울은 두 경기를 앞두고 주전선수들이 올림픽 대표 팀 차출로 빠질 계획이어서 인천과 힘든 경기를 펼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중 동원에 실패한 K 리그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양상은 긍정적이다는 평가와 함께 과연 어떤 팀이 남은 티켓의 주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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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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