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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2006 도하아시안게임 2위 발판 마련
금메달 10개 따내 일본 1개 차이로 추격

기사입력 2006-12-11 오전 8:41:00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은 대회 열흘째인 10일 태권도와 레슬링에서 3개씩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모두 10개의 금메달을 수확, 금메달 총계에서 37개를 기록하며 38개에 그친 일본을 1개차로 추격 종합 2위의 발판을 만들었다.

 

▲ 최진아(22) 선수

태권도에서 출전 선수 3명이 모두 금빛 발차기를 했다. 남자 67kg급에 출전한 송명섭(22)선수가 자밀 알 쿠파시(요르단)에게 5-0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84kg 이상급의 김학환(25)은 메흐디 나바에이 세라스칸루드(이란)에게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59kg급의 이성혜(22)도 베트남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66kg급의 김민철(23)선수가 로샨 루지쿨로프(우즈베키스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84kg급의 김정섭(31)선수도 야히아 아부타베크흐(요르단)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광석(29)선수도 120kg급에서 샤르바이아니(이란)를 3-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볼링 종목에서는 남자 마스터스 종목에 출전한 조남이(25)선수가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 마스터스 종목에 나온 최진아(22)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펜싱 에페의 박세라(23)는 종웨이핑(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15-13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일본은 남자 400m 허들, 남자 장대높이뛰기, 여자 멀리뛰기, 남자 사이클 등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내는데 그쳐 한국과의 격차가 1개로 줄었다. 이미 사실상 아시안게임 우승이 확정된 중국은 이날도 7개의 금메달을 추가, 금메달 110개로 1위 독주를 계속 했다.

                                       (제공=김천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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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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