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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8 오후 4:49:00

경산, 10월부터 상수도요금 오른다!
최근 3년 물가상승률 고려해 기존 대비 3.8% 인상

기사입력 2021-09-29 오후 5:23:49

▲ 경산정수장 전경




경산시는 상수도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최근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0월 고지분부터 상수도요금을 소폭 인상키로 했다.

 

경산시의 수도요금은 지난 2017년 인상된 이후 서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약 5년간 동결됐으나 최근 생산원가 대비 요금현실화율이 저조하고, 고도정수처리 및 노후관 개체 등 상수도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을 고려, 기존 대비 3.8% 인상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가정용의 경우, 한 달 15의 수돗물을 사용할 시, 상수도요금이 종전 9,150원에서 9,450원으로 300원이 오르게 된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상수도요금 인상으로 말미암아 시민분들께 부담을 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원가절감을 통해 시민들의 요금부담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양질의 수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수도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수도급수 조례 제정을 통해 옥내누수 탐사비 지원 규정을 신설했다. 가정용 수용가가 업체를 통해 옥내 누수탐사를 하게 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에 한하며, 지원금액은 업체에 지급한 비용의 100분의 50으로 하되 최대 5만원을 한도로 한다. , 탐사 결과 옥내누수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수용가의 고의나 과실로 누수가 발생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토록 했다. , 32mm 구경별 정액요금을 신설해 급수공사 신청 시, 상수도 급수관 구경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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