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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신궁 코리아' 한국양궁 금 넷 싹쓸이

기사입력 2006-12-14 오전 10:17:04

제15회 도하아시안게임 13일(이하 현지시간) 한국 선수단은 여자핸드볼과 남녀 양궁 단체전, 남자요트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 일본과의 격차를 2개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양궁경기에서 남녀 개인.단체 등 아시안게임 4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남자단체전에 출전한 임동현(한국체대), 장용호(예천군청), 박경모(인천계양구청)가 결승에서 대만을 216-211로 눌렀다.

 


또한 여자단체전에 출전한 박성현(전북도청), 윤미진(수원시청), 윤옥희(예천군청)가 중국을 215-208로 물리치고 여유 있게 금메달을 따내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양궁 강국임을 입증했다.


여자 핸드볼경기결승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29-22로 꺾고 우승, 아시안게임 5연패의 위업을 이루었다.

 


남자요트 470급에서 김대영-장성안(이상 평택시청)선수가 싱가포르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여 98방콕대회 이후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펜싱 남녀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각각 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으며, 복싱 결승에서도 밴텀급(54kg) 한순철(서울시청)과 라이트 헤비급(81kg) 송학성(남원시청)이 모두 패했다.


남자 사이클 스프린트에 나선 최래선(전주시청)선수도 결승에서 일본 키타츠루 츠바사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14일 남자하키, 테니스 남자단식, 남녀 펜싱 단체전(에뻬,플뢰레), 레슬링 등에서 4~5개의 금메달를 따낼 것으로 보여 소프트볼 등에서 3개의 금메달 추가가 예상되는 일본을 3~4개 차이로 2위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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