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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
박지성 출전, 양준혁 올해는 완급조절

기사입력 2008-02-11 오전 9:34:23

<박지성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

 


박지성이 10일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에서 후반 18분 교체 30여 분간 출전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이날 시티는 전반 24·45분 두 차례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맨유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을 추가하는데 실패 선두 아스날과의 경쟁에서 한발 물러서게 되었다.


지난 74년 이후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시티에게 34년 만에 처음으로 패배 퍼거슨 감독의 속을 더 쓰리게 했다.


박지성은 전문가들의 선발출장 예상에도 불구하고 후반 교체투입 A매치데이 지구 반바퀴를 돌아가는 강행군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배려를 읽을 수 있었다.


 

<양준혁 올해는 완급조절>

 


발목부상으로 국내에 남아서 재활치료를 받던 양준혁이 12일 전훈지인 오키나와로 떠난다.


양준혁은 내야땅볼을 치고도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하지만 이제 그런 양준혁 선수의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준혁은 “병원에서 발목을 다시 다치면 좀 힘들어 질수 있으니 부상에 유의하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제는 타석에서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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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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