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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공단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발생
50대 공장 직원, 연기에 질식해 숨져
기사입력 2016-11-03 오전 9:02:19
▲ 자인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전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경산소방서
자인공단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50대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50분께 자인면 옥천리 678번지에 위치한 자동차부품회사인 (주)엔피에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3,030㎡를 태워 5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8명 가운데 김○○ 씨(남, 58세)가 미처 피하지 못한 채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권○○ 씨(23세)는 손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1층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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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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