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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9 오후 5:49:00

지난해 경북 ‘화재건수 줄고, 인명피해 늘고’
2019년 화재 2,507건 발생...인명·재산피해 증가

기사입력 2020-01-03 오후 4:01:57

▲ 자료화면



경북소방본부는 2019년 도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는 총 2,507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193(사망 14, 부상 179), 재산피해는 568여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비 화재는 179건이 감소(6.7%)했으나 인명피해가 13명 증가(7.2%)했다. 사망자는 8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으나 부상자는 21명 증가(13.3%)했다. 재산피해는 226억원이 증가(66.5%)했는데 이는 지난 1월 성주군 공장화재(39억원), 5월 구미시 공장화재(132억원)로 인한 대형재산피해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620(24.7%), 공장·창고·축사 등 산업시설에서 501(20%), 자동차·건설·농업기계 등에서 409(16.3%), 음식점·소규모상점 등의 생활서비스시설에서 181(7.2%)이 발생했다.

 

화재요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018(40.6%), 원인미상 557(22.2%),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469(18.7%), 과열?노후화 등의 기계적 요인이 297(11.8%) 순으로 발생했다.

 

부주의화재의 주요요인은 불씨방치 238(23.4%), 쓰레기소각 200(19.6%)으로 전국기준 불씨방치 2,792(13.9%), 쓰레기소각 2,588(12.9%)에 비해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농사용 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한 농어촌지역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했다.

 

남화영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2020년에도 화재 등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화재안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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