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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2-28 오후 1:45:00

노동청·검찰, 대림택시 중방·평산점 압수수색
사무실, 자택 등 수색해 부당노동행위 관련 자료 확보

기사입력 2020-01-18 오후 4:32:50

경산 법인택시 노동자들의 시청 점거농성이 18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해당 택시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택시업체의 부당노동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17일과 18일, ㈜대림택시 중방점과 평산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노동청과 검찰은 17일 오후 4시 20분부터 대림택시 중방점 사무실과 평산점 사장의 자택, 평산점 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주요소 등 세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또,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산점 사무실을 전격 수색했다.

 

압수수색이 시작되기 전인 17일 오후 3시 태림택시 평산점 현장에서는 컴퓨터와 문서를 들고 나가는 사측 직원들을 택시 노동자들이 저지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택시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법 아래서도 보장받지 못한 최저임금인데 무엇을 얼마나 착취했기에 증거인멸을 시도하려 했을지, 또, 무슨 정보를 받았기에 압수수색 전에 미리 알고 서류를 숨기려 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한편, 경산지역 3개 택시업체는 전액관리제 시행에 따른 임단협이 결렬,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자 경산시청에 휴업신청을 낸 후 운행을 중단했고, 12월 초부터 ‘동의서’에 서명한 노동자들만 업무에 복귀시키고 있다.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복귀를 희망하지만 사측이 제시한 ‘동의서’가 부당하다며 서명을 거부한 노동자들은 업무복귀를 하지 못한 채 시청 로비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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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택시기사.전
    2020-01-23 삭제

    ㄷ긛ㄴㄷ긔

  • 중재
    2020-01-19 삭제

    경산시에서도 업체해 운행개시명령을 내렸고, 노동청에서도 압수수색과 함께 처벌 절차에 들어간만큼, 이제 노조도 제자리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시청 점거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이기정
    2020-01-19 삭제

    노사?파업?농성?시청청사 점거?다 이해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시청 본관 중망 계잔 위 현관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노동자들의 모습에는 도져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왜 경산시의 얼굴인 그 곳에서 담배른ㆍ 피우는 대범함(?)을 보일까요?그 런 모습을 볼때 정말 꼴 볼견이라 생각하여, 이해룬 하려고 하다가도.......그리고 인구 4만~8만 정도의 소도시에서도 없는 소왈 택시 콜비 일천원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택시 콜비용 일천원을 폐지하여주셔요.

  • 김경희
    2020-01-19 삭제

    얼마전 시청에서는 환경지회노동자들에게직접고용 이라는 약속을 하고 점거철거를 하였다 우리 택시노동자들 또한 시청에서사업주를 즉각처벌하고 직접고용을 하는 조건부로 좀더 신뢰있고 믿을수 있는 정책을약속하면 좋겠어요 더이상 우리노동자들을기만하고 이용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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