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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 접촉 1명 ‘양성’ 판정
경산 누적 확진자 777명...경북도 14명 발생
기사입력 2021-01-03 오전 9:56:45
2일 경산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확진자는 지난 12월 31일 확진된 울산 확진자(울산#651)의 접촉자로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울산 651번 확진자는 북구 소재 세계로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이에 따라 경산은 3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77명으로 늘었다.
같은 날 경상북도에서는 구미 9명, 포항 1명, 김천 1명, 안동 1명, 경산 1명, 칠곡 1명 등 총 14명의 국내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는 구미구운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발생하는 등 교회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은 지난 12월 27일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8일 28명, 29·30일 23명, 31일 24명, 1월 1일 20명, 1월 2일 14명 등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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