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04-14 오후 4:33:00

“4차 재난지원금, 전 농민에게 지급하라”
경산지역 농민단체 등 농민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기사입력 2021-03-23 오전 9:26:05

▲ 경산지역 일부 농민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전 농민 지급을 촉구하며 23일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정부의 추경안 확정을 앞두고 정부의 농민 선별지급 방침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지역에서도 나오고 있다.

 

경산시농민회, 경산시여성농민회, 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으로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모든 농가에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오는 24일 국회에서 확정되는 추경예산안에는 제4차 재난지원금을 화훼와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농가 등 일부 피해 농가만 선별 지원하는 정부안이 상정된 상태이다.

 

이에 대해 지역 농민단체들은 처음 정부에서는 이번에도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민들을 포함하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농민들에게도 지급하긴 하지만, 농업별로 선별해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라며, “재난지원금 농업배제와 이번 선별 지원은 결국 문재인 정부가 농업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농업, 농민이라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 “경산은 도농 복합도시로 수많은 농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정부의 이러한 인식이 충격을 넘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농업을 무시하고 농민을 외면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예외없이 모든 농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22~23일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올해 1차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일정을 고려해 전국에서 농민단체들이 동시다발 행동에 나서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