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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18 오후 5:11:00

가습기 살균제 10주년 “정부가 책임져라”
최영희 경산마을학교 대표, 1인 피켓시위

기사입력 2021-08-31 오전 9:39:21

▲ 최영희 경산마을학교 대표(가운데)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30일 홈플러스 경산점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10주기를 맞아 가해 기업의 무책임함을 비판하고 사과를 촉구하는 피켓시위가 지역에서도 진행됐다.

 

최영희 경산마을학교 대표(전 경산여성회 회장)30일 이마트 경산점과 홈플러스 경산점 입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규탄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특히, 이날 시위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대구지역 피해자 가족들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희 대표는 “4년 전 정부는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하면서 문제 해결을 약속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무엇 하나 해결된 게 없다.”라며, “정부가 옥시를 포함한 가해 기업들을 확실하게 처벌하고 피해자 전원에게 손해 배상을 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2011831일 정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역학조사 발표)를 하루 앞둔 이날, 미국과 일본, 인도 등 해외를 비롯해 전국 50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피해자와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1인 시위가 진행됐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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