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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해외연수 외류성 논란
관광 프로그램 포함 1인당 720만 원 소요
기사입력 2008-07-15 오전 10:13:13
경상북도의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팀 20여명은 15일부터 14박 15일 일정으로 중남미 국가들의 친환경 농업과 사회복지, 문화재 정책 등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연수 일정을 살펴보면 관광지와 유적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여행이라는 의심을 받을 소지를 갖고 있다.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활동을 엄격히 통제해야 된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지역민들이 이해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 미흡한 게 현실이다.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김 모 씨는“이런 의원들의 해외여행이 관례화 되듯이 고착화 되는 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회 구성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뒷받침 되고 시민단체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며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외연수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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