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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 개소
지역 청년문화예술 창작공간...영남대 캠퍼스에 조성
기사입력 2022-11-17 오후 4:39:10
▲ 17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내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이철우 도지사, 조현일 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영남대 경산캠퍼스 내에 청년문화예술 창작공간인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가 개소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17일 오후 영남대 박물관 앞에 신축한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도·시의원 등 관계자와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 전경
청년창의창작소는 경상북도와 경산시, 영남대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607.03㎡에 지상 2층의 4개동 컨테이너형 건물로 지어졌으며 공유작업실,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 공유판매점 및 커뮤니티 공간, 힐링 공간 등을 갖추어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영남대의 높은 담장을 일부 개방해 시민들과 청년들이 모두 편하게 이용하고 쉴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숲속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 청년창의창작소 내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단체장들~
조현일 시장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의 꿈을 펼치고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이 꿈꾸는 청년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는 도·시비를 포함한 사업비 46억 7,500만원을 투입해 영남대와 주변 대학가에 청춘꿈지락, 꿈지락 책방 등 청년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플리마켓, 청년예술작품 전시, 버스킹 공연, 원데이클래스, 청년작가 육성 등 청년 예술가들의 꿈을 꽃 피우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은 영남대학교 Y-STAR사업단(☎810-1872~187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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