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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시장, 직원들과 ‘스킨십 소통’
17일부터 젊은 층 직원들과 조찬 간담회 일정 시작
기사입력 2022-08-17 오후 1:53:46
▲ 조현일 시장이 17일 아침 시장실에서 7급 이하 직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조현일 시장이 임기 초반부터 직원들과의 스킨십을 넓혀가며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다.
조 시장은 17일 오전 시장실 접견실에서 ‘굿모닝 조찬 간담회’를 시작했다. 직원들과 소탈하고 격의 없는 만남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민 체감 행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행보이다.
이날 첫 간담회에는 조 시장과 7급 이하 실무직원 6~7명이 참여해 업무 시작 전 간식과 차를 먹으며 가족과 일상, 직장 내 애로사항 등을 주제의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모든 직원이 경산시청 소속 직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를 높이고 편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갈 생각이다. 이러한 분위기가 갖춰지면 경산시를 찾는 시민들도 더불어 행복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찬 간담회는 10월 12일까지 주요 업무별로 5차례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읍·면·동 직원 간담회, 민원실 근무자와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조 시장은 직원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직장문화가 보장될 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시민들에게 베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취임 이후 ‘읍·면·동 직원 당직 개선’, ‘휴일 출근 자제’, ‘행사 동원 금지’, ‘모성보호제도 활용’, ‘인사제도 혁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취임 직후 조 시장은 “정당한 민원처리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괴롭히는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끝까지 직원을 보호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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