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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후보들, 공약 발표로 표심 자극
최 후보 ‘일자리 창출’ & 황 후보 ‘노인복지’ 공약
기사입력 2014-05-28 오전 9:14:07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장 후보들이 연이어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누리당 최영조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고용정책 추진으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최선의 복지 실현,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연계한 민간기업 일자리 확대’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 후보는 “고부가가치 국내외 기업투자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인턴, 청년창업 지원, 청년실업 해소 위한 행정인턴제도, 노인·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확충,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 교육훈련 및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는 등 지역공동체사업을 활성화시키고 희망일자리센터, 새벽인력대기소운영, 실업자 직업훈련 등을 통해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12개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추진,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등 실효성 있는 고용정책 추진으로 1만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최선의 복지를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공약했다.
무소속 황상조 후보도 27일 ‘경산 맑음 10대 뚝심공약’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100세 시대에 맞는 편안한 노후설계를 위해 80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5만원씩 행복장수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경산시 80세 이상 노인은 2014년 3월 기준 6천46명으로 복지예산은 1천713억원으로 전년대비 19.06%가 증액됐다.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행복장수수당이 시행되면 매년 36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황 후보는 재원확보방안에 대해 “우리 경산시도 대형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서 추진할 사업은 계속 진행하고 방만한 시정은 보류, 축소, 취소 등의 절차를 통해 바로 잡아야한다.”며,
“각종 전시성, 축제성, 낭비성 행사를 줄이고 시장이 솔선수범해서 비품이나 관용차량 교체 금지 등의 예산절감에 앞장서면 충분히 예산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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