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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영선 대표 모습 안타까워~”
與, 세월호 특별법 관련 野 결단 촉구
기사입력 2014-08-21 오후 3:03:4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21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께서 무책임한 당내 강경파들로부터 비판을 받으면서까지 유가족을 설득하시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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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세월호 특별법과 분리해 민생경제법안을 하루빨리 처리해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야당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드린다. 여야가 합의한 특검 추천권 여당몫 2인 사전동의는 사실상 야당과 유가족에게 우리당 추천권을 내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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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원내대표는 유족들의 반대로 불발 위기에 내몰린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의 결단을 촉구한다. 세월호특별법 처리는 애초부터 새정치연합의 결단과 자세에 달려있기 때문에 거대 야당이 유가족을 설득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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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세월호 유가족의 입장도 십분 이해하지만 대한민국 법질서 안에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와 보상문제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믿고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분노와 불신을 걷어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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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최고위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제인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하루속히 단식을 끝내고 국회로 돌아와 특별법 합의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 서는 것이 대선 후보였던 큰 정치인으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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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할 문제인 의원이 세월호 가족들의 단식농성에 동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세월호 특별법으로 사회 전체가 갈등을 겪을 때는 보이지 않다가 여야가 어렵사리 합의를 하자 단식투쟁에 동참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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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헌 의원은 "새정치연합 단독으로 소집한 임시국회는 '방탄국회'로 검찰의 체포 요청안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피할 수 없다. 새정치연합은 법 절차에 당당하게 응해야 방탄이란 비판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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