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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가뭄·무더위, 천도복숭아 맛·가격 최고!
가격 평년 대비 40% 상승...당도 높고 품질 우수

기사입력 2013-08-07 오전 9:24:44

 

 

 

올 여름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와 가뭄이 복숭아, 포도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오히려 덕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지역은 저수지가 316개로 수리(水利)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어 가뭄으로 인한 과수원 물 공급이 완벽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연이은 무더위로 인해 어느 해 보다 많은 일조량을 보여 당도가 높고 품질 좋은 과실들이 출하되고 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경산 천도복숭아의 경우, 가격이 10㎏/3만5천원(전년 10㎏/25천원)으로 예년에 비해 약 40% 이상 높게 형성되고 있다.

 

올해 경산지역 과일 재배면적 및 생산예상량은 복숭아가 1천445ha에 1만5천100톤, 포도는 1천562ha에 2만4천700톤으로 많은 일조량에 따른 당도 높은 과실 생산으로 1천200억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과일은 친환경 우수농산물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은 만큼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우수농산물로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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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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