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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7 오후 4:10:00

“이차전치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재)경북TP-대구가톨릭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5-24 오후 1:41:04

 23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오른쪽)과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이차전지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차전지 분야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지원 협력 학생 취업과 현장 실습 지원을 위한 협력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조성 상호 지원 기업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사업 지원 기타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업 분야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포항시 블루밸리산업단지 내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기 구축해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검사, 검사 자동화 및 수거와 출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 설비 구축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용 후 배터리 수거센터의 거점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배터리()학과는 ‘K-Battery 소재 및 공정 특화 전문인력 양성라는 비전으로 배터리 소재, 공정,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 집중해서 첨단 배터리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배터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구축한 배터리 성능검사, 인라인 자동평가 및 배터리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배터리 소재합성, 배터리 셀조립, 전기화학적 특성평가, 배터리 성능분석 등과 같은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의 교육인프라를 제공하고 우수한 연구인력 간 교류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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