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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오후 2:25:00

자인 원당들에서 올해 첫 벼 수확
신호철 농가, 해담벼 수확해 선물용으로 판매

기사입력 2026-08-27 오전 8:51:12

▲ 26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올해 첫 벼 수확 작업이 진행됐다. 신호철 농가가 수확한 벼는 '한장군 쌀'이란 브랜드로 추석 명절 제수용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소재 신호철 농가는 26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첫 벼 수확을 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조생종 품종인 해담쌀, 지난 427일 모내기를 시작해 약 121일간의 생육기간을 거쳐 수확의 결실을 보았다.

 

특히, 올해 벼 재배기간에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농업인들의 영농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다. 실제 지난 7월 경산 지역에는 올해 신설된 폭염 특보 중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처음으로 발령되기도 했으며, 8월 중순까지 극심한 무더위와 가뭄이 이어졌다.

 

벼는 출수기 전후로 고온이 지속될 때 생육과 등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세심한 재배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신호철 농가는 고온기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생육 단계별 관리에 힘써 안정적으로 벼 생육을 지원했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경산을 대표하는 지역 쌀 브랜드인 한장군 쌀로 유통돼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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