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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4 오전 10:21:00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든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2018 새해설계

기사입력 2018-01-29 오후 2:50:58

지난해에는

아열대과일 만감류 재배를 소득작목으로 정착

발해마을 발굴 등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농산가공품을 상품화, 6차산업 수익모델 개발...

농촌진흥청 주관 어르신마을가꾸기 경진에서 우수상을,

6차 산업 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2018년에는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 육성

ICT를 활용하는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첨단시설 시범 운영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과수묘목 바이러스 국가검정기관지정으로

스마트농업도시 경산을 앞당기고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겠다.

 


 

 

경산시는 스마트농업의 최적지이다.

대도시 근교에 위치한 입지여건, 과수주산지로서의 농업기반, 그리고 계승·발전되고 있는 재배기술이 뛰어나다. 그 무엇보다도 열성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는 농업경영인들이 많다.

 

이러한 경산의 농업여건을 잘 조합하여 스마트농업도시 경산을 앞당기고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어가고 있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과장 이주식)의 새해설계를 알아본다.

 

지난해 농촌진흥과가 거둔 주요성과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아열대 과수 명품화 사업의 안정적 정착,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을 통한 발해마을 발굴,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추진을 들 수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대체작목 도입의 일환으로 아열대과수 명품화 사업을 전개하여 지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만 재배하던 만감류를 관내 13농가에 9,757규모로 시범재배에 성공하여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시켰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으로 추진한 남천면 송백2리를 발해마을로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주민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마을공동 소득사업 전개하여 농촌진흥청 주관, 어르신마을가꾸기 경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농산가공품을 상품화하여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6차 산업 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농촌청소년 단체인 4-H회 및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노력한 결과 농촌진흥청 주관, 관내 영농4-H회원이 농업인 현장 우수기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농업인 교육과 신기술 보급으로 스마트농업의 기반을 잘 다져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내 만감류 시험재배포장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는 농촌진흥과 직원일동

 

 

이주식 과장을 비롯한 부서원들은 올해에는 지난해 마련한 경산발전 10대 전략과제인 스마트 농업도시 구현을 위한 세부적인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추진하여 살맛나는 부자농촌, 희망경산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농촌진흥과는 지도기획담당, 기술보급담당, 원예특작담당, 생활기술담당, 종묘산업담당 농업인상담소장 등 6개 파트 총 26명으로 운영된다.

 

각 담당별 2018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알아본다

 

지도기획담당은 농촌지도사업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평가, 농업인 교육훈련 사업, 4-H, 농촌지도자회, 품목농업인연구회 등 농업인학습단체를 육성한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1,850), 13기 경산농업인 아카데미 운영(90), 귀농·귀촌학교 운영(90), 농업인 연중교육(2,000), 4-H활동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30), 농업인학습단체 육성(29개회) 등으로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을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기술보급담당은 식량작물 재배 및 축산기술 보급과 농작물 병해충예찰 및 방제, 토양검정, 농업용 유용미생물 생산 공급, 농가경영개선 및 강소농을 육성한다.

 

올해 주요사업은 식량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공급(1035),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9개 사업), 토양검정사업(3,000), 농업용 유용미생물 생산 공급(100), 강소농 및 정보화 농업인 육성(636)을 통해 선진농업 기술을 보급한다.

 

원예특작담당은 지역특화작목인 복숭아, 포도, 대추를 비롯한 과수와 채소, 화훼, 특용작물의 재배기술 보급과 지역농업인들의 현장 영농교육장인 센터 내 시험연구포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ICT를 활용한 채소특작 첨단시설 시범(8개 사업), 과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 보급 시범(11개 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아열대 작물 시험재배(2.2ha), 녹색환경 체험학습 및 야생화 식물원 운영(6.159) 등으로 스마트 농업을 확산한다.

 

생활기술담당은 농촌여성에 대한 생활기술 교육으로 전문능력을 개발하고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관리, 농촌자원을 활용한 가공, 관광, 체험 등 농촌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 농업·농촌지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시범(8개 사업),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육성(1,780),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시범(1개소), 지역특화 식품개발(1개회), 건강한 해피농촌마을 조성(7개소) 등을 통해 농촌활력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종묘산업담당은 경산묘목의 명성유지와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량 건전종묘 생산보급, 무병묘 및 조직배양묘 육성보급, 과수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 검정업무를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 과수묘목 바이러스 국가검정기관 지정 추진(전국 지자체 최초), 과수 무병묘 및 조직배양 육성시스템 확립(조직배양묘 2,000, 무병묘 500), 신품종 육종을 위한 시험연구포장 운영(10,842), 우량종묘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묘목 생산농가 육성 및 교육 등 경산종묘산업 선진화에 필요한 지원업무를 추진한다.

 

농업인상담소는 관내 9개 상담소에 4명의 상담소장이 23개 읍면을 담당, 순환 근무하면서 영농상담 및 현장 애로기술 해결, 농업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한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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